저희 웹사이트에서 선거 및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멈춰 선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표하는 공직자로 누구를 선출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비롯해 연방 하원, 뉴욕주 상원, 주 하원 및 퀸즈 보로장 예비선거가 다가오는 6월 23일 화요일에 개최됩니다. 그 전에 투표용지에 기재될 후보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십시오.
자신의 유권자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투표소 찾기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주소를 입력한 다음 견본 투표용지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뉴욕주 행정명령에 따라 투표권을 가진 모든 유권자는 6월 23일 선거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편으로 투표하기 원한다면 6월 16일까지 부재자 투표용지 신청서 접수를 마치기만 하면 됩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우편으로 투표하길 원하는 경우, 신청서에 “temporary illness”(일시적 질병)란을 선택하십시오. (일시적 질병의 정의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를 포함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투표용지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또한 모든 유권자에게 등록된 주소지로 부재자 투표용지 신청서를 보낼 것입니다. 이를 작성한 다음 우편으로 선관위에 보내시면 됩니다. 부재자 투표용지 신청서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단 한 번만 접수하면 됩니다.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으면 이를 기재한 다음 선관위로 반환하십시오. 우편으로 보낼 시에는 늦어도 6월 23일 소인이 찍혀야 하며, 선관위 사무실로 직접 반환 시에는 6월 23일 투표소 운영 시간 내에 오셔야 합니다. 우편 배송 시 선관위가 6월 30일까지 투표용지를 받아야 합니다.
원한다면 투표소에 가 직접 투표할 수도 있습니다. 선관위는 모든 투표소 소독과 안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기간은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입니다.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하기 원하시면, 대기 시간이 더 짧고 인파가 적은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사전투표 투표소가 일반 선거일 투표소와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꼭 사전투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십시오!
뉴욕시 선거에 대한 최신 정보를 놓치지 마십시오! 선거 관련 알림 메시지를 문자로 수신하려면 NYCVOTES라고 문자를 입력해 917-979-6377로 전송을, 이메일로 수신하려면 선거재정위원회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Twitter, Instagram 그리고 Facebook에서 NYC Votes를 팔로우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가 투표하고 인구조사에 응답하는 것이 뉴욕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아직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하지 않으셨다면 웹사이트 http://www.my2020census.gov를 방문해 참여하세요.
이 유권자 안내서에 대해서
뉴욕시 선거재정위원회(CFB)는 유권자가 투표 시 올바른 정보에 근거한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안내서를 제작하였습니다. 선거재정위원회는 모든 뉴욕시 선거 전에 온라인판 유권자 안내서를 발행합니다. 이 안내서는 발행일을 기준으로 투표용지에 기재될 것으로 예상된 모든 후보를 소개합니다.
이 안내서에 실린 후보자 프로필과 사진은 이들이 직접 선거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것입니다. 이들은 프로필 내용이 자신이 아는 한 사실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후보 프로필 내용은 선거재정위원회의 견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후보가 뉴욕시 선거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 배지 모양이 표시됩니다